# 유대와 사마리아, 서안이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란 무엇인가?

유대와 사마리아는 1949년 정전선 동쪽 고지대에 대한 성서적·이스라엘식 이름으로, 국제 언론은 보통 서안이라고 부른다. 지리, 이름, 그리고 이름이 쓰이는 방식.

같은 고지대 지역에 두 가지 이름이 쓰인다. 유대와 사마리아는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히브리어이자 성경상의 이름으로, 1949년 휴전선 동쪽, 해안 평야와 요르단강 사이의 구릉지를 가리킨다. 대부분의 국제기구와 언론은 요르단강 서안이라고 부른다. 두 이름은 대체로 같은 영토를 가리킨다. 서로 다른 역사와, 그 땅이 누구의 것인가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을 반영한다. 이 사이트는 유대와 사마리아를 사용하고, 출처가 요르단강 서안을 쓸 때는 그렇게 표기한다.

## 지리

유대는 남부 고지대로 헤브론, 베들레헴, 에치온 지구를 포함한다. 사마리아는 북부 고지대로 나블루스, 제닌, 툴카렘, 칼킬리아를 포함한다. 예루살렘은 그 사이에 있고, 요르단 계곡은 강 쪽으로 이어지는 동쪽 비탈을 이룬다. 흔히 그린라인이라 불리는 1949년 휴전선이 서쪽 경계를 이룬다. 이는 정전선이었으며 합의된 국경이 아니었다.

## 간략한 역사

유대와 사마리아라는 이름은 고대 왕국에서 유래하며 성경에 나온다. 요르단강 서안은 1948년 요르단이 이 지역을 장악한 뒤 요르단에서 볼 때 강의 서쪽 기슭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이름이다. 요르단은 1950년 이 영토를 병합했다. 이 병합을 승인한 나라는 소수였다. 이스라엘은 1967년 전쟁에서 이 지역을 장악했고 그 뒤로 관리해 왔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존재를 안보와 역사적 유대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다른 이들은 이를 점령이라고 부른다. 그곳에 있는 이스라엘 정착촌의 지위는 다툼이 있다.

## 오슬로 협정에 따른 구역

1990년대 오슬로 협정은 이 지역을 세 구역으로 나누었다. A구역에서는 라말라에 있는 자치정부가 주로 큰 아랍 도시에서 민사와 치안 책임을 진다. B구역에서는 자치정부가 민사 책임을, 이스라엘이 치안 책임을 진다. 토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C구역에서는 이스라엘이 민사와 치안을 모두 통제한다. 이스라엘은 A구역에 들어갈 권리를 유지하며 이스라엘군은 그곳에서 급습을 벌인다. 이스라엘은 2005년 가자에서 철수했고 2007년 하마스가 그곳의 통제권을 잡았다.

## 이름이 중요한 이유

이름의 선택은 흔히 입장 표명으로 읽힌다. 이스라엘 공식 히브리어는 예후다 베 쇼므론을 쓴다. 국제기구는 요르단강 서안을 쓴다. 이 지역에는 아랍인과 유대인이 도시, 마을, 캠프,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살고 있으며, 양쪽 모두 이곳과 역사적 유대가 있다. 《나자: 진짜 이야기》는 가자 전쟁을 다룬 이스라엘 영화다. 이 영화는 유대와 사마리아를 같은 전쟁의 별개 지역으로만 언급하며, 블로그는 이를 다른 글에서 다룬다.

